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사건부터 보죠. 경찰이 출동했는데, 무슨 일 때문이죠? <br><br>네, 범행 6년 만에 전말이 나온 사건입니다.<br>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경찰 여럿이 모텔 안으로 우르르 들어갑니다.<br><br>이곳에 묵고 있는 30대 남녀를 체포하러 온 건데요. <br><br>세 살 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마와 남자친구입니다. <br><br>숨진 딸은 어디서 발견됐을까요. <br> <br>야산 입구에 과학수사대 차량이 보입니다. <br> <br>경찰관들이 올라가더니. <br> <br>잠시 뒤 무언가를 찾아서 복귀하는데요. <br> <br>이 산에 6년 동안 묻혀 있던 숨진 아이를 발견한 겁니다. <br> <br>사건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<br><br>엄마가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자 연인이던 남성이 아이 시신을 암매장한 건데요. <br><br>범행이 드러나기까지 왜 6년이나 걸렸을까요. <br><br>숨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가 됐는데도, 엄마가 자꾸 입학을 미루거나 남자친구 조카를 딸인 척해서 대신 학교에 보냈고, 그마저 입학 이후 연락이 끊기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를 했던 건데요. <br><br>참 비정한 엄마입니다. <br><br>Q2.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고 있네요? <br><br>네,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. <br> <br>은행 현금인출기 앞에서 남성 두 명이 계속해서 돈을 뽑습니다. <br><br>돈을 들고 나온 남성, 얼만지 세어서 가방에 담는데요. <br><br>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요. <br><br>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 남성들 이미 자리를 뜬 뒤였는데요. <br><br>급했는지 현금 인출기 위에 만 원권 현금 100여 장이 남아 있었습니다. <br><br>CCTV로 동선을 추적해, 이들을 찾은 경찰이, 곧바로 진로를 막고 검거하는데요. <br><br>이들의 가방 속에는 5만 원권으로 현금 1억 천만 원과, 타인 명의 체크카드 84장이 발견됐습니다. <br><br>경찰은 이들이 보이스피싱과 연관됐는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. <br><br>Q3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빌라처럼 보이는데, 어쩌다 불이 났습니까? <br><br>네, 영상같이 보시죠. <br> <br>빌라 창문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.<br><br>거센 불길이 창문 전체를 뒤덮었는데요. <br><br>불이 꺼진 집 내부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. <br><br>어쩌다가 불이 났을까요? <br><br>방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한 건데요. <br><br>이 불로 일가족이 부상을 입었는데, 20대 아들은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. <br><br>네 잘 들었습니다. <br><br>백승우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